평양 공연 예술단 단장 윤상이 레드벨벳을 언급했다.<br /><br />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‘공항 출발 前 대국민 인사’ 행사가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열렸다. <br /><br />이날 자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, 윤상 예술감독, 조용필, 이선희, 백지영, YB, 정인, 알리, 레드벨벳 등이 행사에 참여했고 진행은 서현이 맡았다. <br /><br />윤상 단장은 “가장 막내인 레드벨벳 같은 경우에는 섭외 때부터 어려움이 있었고 완전체로 참여 못 하는 상황이지만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모든 멤버들은 다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”라고 말했다.<br /><br />우리 예술단의 단독 공연은 오는 4월 1일 오후 5시부터 동평양대극장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. 남북합동 공연은 3일 오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시간가량 펼쳐질 전망이다. 공연 실황은 남북이 공동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해 녹화 방송할 계획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3311053396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